50일 촬영
50일은 사실 조금 애매한 시기가 맞습니다. 백일이나 돌처럼 뚜렷한 기념일이라고 하기에는 이르고, 표정이 다양하게 나오는 시기라고 하기도 어렵고, 본아트처럼 작가가 원하는 대로 포징할 수 있는 시기도 아니거든요.
그래서 더 신경 쓰는 시기
그래서 50일 사진은 배경이 과하게 꾸며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직 아기가 보여줄 수 있는 움직임과 표정이 제한적이다 보니, 배경으로 사진을 채우는 방식이 자연스럽게 많아지는 거죠.
하지만 리베의 50일 사진은 조금 다르게 접근하고 싶었습니다. 배경이 먼저 보이기보다, 작고 여린 아기가 사진의 중심에 남았으면 했어요.
리베의 50일 사진
다양한 포즈를 시도해요
50일 아기에게 무리한 포징을 요구하지 않으면서도, 가능한 범위 안에서 다양한 모습을 남기려 노력합니다.
표정의 작은 변화를 기다려요
큰 웃음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눈빛, 입모양, 손짓처럼 이 시기에만 볼 수 있는 작은 변화를 소중하게 담습니다.
아기가 먼저 보이도록
컨셉 디자인은 귀엽게 준비하되, 사진을 봤을 때 가장 먼저 아기가 보이도록 균형을 맞추고 있습니다.
작아서 더 오래 남는 사진
50일은 지나고 나면 정말 짧게 느껴지는 시기입니다. 아직은 목을 완전히 가누기도 어렵고, 웃음도 또렷하지 않을 수 있지만, 그래서 오히려 이때만의 작고 조용한 사랑스러움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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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일 촬영을 고민 중이라면
아기의 컨디션과 시기에 맞춰 가능한 구성을 차분히 안내해드릴게요. 작은 시기라 더 소중한 50일의 모습을 리베답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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